확고한 코튼제 스웨터는, 최근의 기상 상황을 생각하면 실로 울제 스웨터보다 착용 가능 기간이 긴 것이 아닐까요. 스코틀랜드제로, 5 게이지, 또 디자인의 베이스는 Nigel이 보유한 아카이브 중에서 얻은 것으로, 수원이나 옷자락 등의 리브, 그리고 경계 무늬로 표현된 콘트라스트 칼라의 보디가 특징적입니다. 이 아이템에 배치된 화살표는 Nigel Cabourn의 브랜드에 자주 등장하는 모티프로, 1980년대까지는 영국군이 병사에게 대여하고 있던 것(관급품)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므로, 지금도 현존하는 빈티지의 시계나 재킷등의 당시의 영국군에 유래하는 것에는 산견되는 디테일입니다.